부동산 구인
자동차 개인지도
중고매매 개업홍보
최종편집
2019-02-19 오후 12:39: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예천인터넷뉴스
의회소식
정치,국회뉴스
자랑스런 예천인
읍면소식
우리학교마을최고
예천의 문화행사
알아두면 좋은것
인사이드
예천농특산물
종친화수회
가볼만한 곳
소문난 맛집
인물동정
주요신문스크랩
오피니언
칼럼&사설
여론광장
건강상식
자유게시판
 
2018-05-15 오후 4:01:51 입력 뉴스 > 건강상식

[건강칼럼]시력을 지키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안질환 백내장과 녹내장.



백내장과 녹내장은 대표적인 안질환으로, 공통점이 많아 두 질환을 헷갈리거나,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질병이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일 때 발견하게 되어 치료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 백내장과 녹내장의 차이를 살펴보고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자.

 

안구의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백내장
나이가 들면 신체의 다른 부분처럼 눈도 노화현상을 겪는데, 대표적인 것이 백내장이다. 백내장의 발생 시기는 조금씩 달라도 피할 수는 없다. 사람의 눈 속에는 안경알처럼 투명한 수정체가 들어있고 이 수정체는 사물을 보는데 초점을 맞추어 주는 중요한 기능이 있다.

 

 

백내장은 눈 속에 있는 이 수정체가 혼탁해진 것으로, 마치 사진기의 렌즈에 흠집이 생기거나 먼지가 끼면 사진이 흐리게 찍히는 것처럼 사물이 뿌옇게 안개 낀 듯 보이고 침침해지며, 단안복시나 눈이 부신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


선천성 백내장은 원인 불명이 많고 유전성이거나 태내 감염, 대사이상에 의한 것도 있다. 후천성 백내장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노년 백내장이 가장 흔하며, 이 외에도 외상, 당뇨병, 아토피 등의 전신질환, 스테로이드 남용, 자외선 과다 노출, 눈 속의 염증에 의해 발병하기도 한다.

 

한편 노인성 백내장은 연령 증가에 따른 자연스러운 노화 과정에 의한 것으로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외상을 입어 생기는 외상성 백내장의 경우에는 눈에 외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내장의 치료
백내장으로 이미 혼탁해진 수정체를 원래의 투명한 상태로 되돌릴 수는 없다. 하지만 약물로 질병 진행을 늦추거나 수술로 혼탁해진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를 삽입할 수 있다. 보통 백내장 초기에는 곧바로 수술하지는 않고, 수정체 혼탁이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때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현재 백내장 수술은 대부분 초음파 수정체 유화술로 딱딱하고 혼탁해진 수정체를 없애고 그 자리에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환자의 눈에 백내장 이외에 당뇨망막증, 황반 질환, 녹내장, 시신경 손상 등의 다른 질환이 동반된 경우는 시력개선이 늦거나 수술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도 있기 때문에 수술 전에 망막이나 시신경에 문제가 없는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인공수정체의 발달로 백내장 수술 시 노안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다초점 인공수정체를 사용하면 원거리, 중간거리 및 근거리에서 시력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보통 백내장 환자 중 약 10~20%에서는 교정이 필요한 난시를 가지고 있는데 이 경우 난시 교정용 인공수정체를 삽입하면 백내장 수술 후 난시교정을 위해 안경을 써야했던 불편함이 사라질 수 있다.

조기 진단으로 지켜내자, 녹내장
3대 실명질환 중 하나로 꼽히는 녹내장은 시신경이 손상되고 뚜렷한 증상 없이 말기에 이르는 경우가 많아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안과 질환이다. 녹내장이 일단 발생하면 완치할 수 없어 조기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눈의 형태를 유지하고 눈의 구조물에 영양공급을 하기 위해서는 방수가 순환하는데, 만일 방수배출구에 이상이 생겨 방수가 제대로빠져 나가지 못하면 안내압이 상승하게 된다. 풍선 안에 공기가 가득 차 있는 상태에서 공기를 계속 넣으면 풍선이 얇아지다가 결국 터져버리는 것처럼 눈의 방수배출구가 막힌 상태에서 모양체가 방수를 계속 생산하면 안압이 오르는데 그 결과 시신경이 압박을 받아 망가져 시야가 점점 좁아지게 되어 결국 시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녹내장은 만성으로 안압이 서서히 올라가면 아무 자각증세가 없지만, 급성발작으로 발생하는 협우각 녹내장의 경우 눈의 방수배출구가 갑자기 막혀 안압이 급속도로 증가해 오심, 구토, 심한 안통, 두통 등을 호소하게 된다. 하지만 안압이 정상이어도 녹내장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정상 안압 녹내장은 안압이 정상 범위 내에 있는 상태임에도 시신경이 손상되어 시력을 상실하는 질환이다.

 

안압이 정상인데 왜 시신경이 손상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안구 뒤쪽의 혈류장애나 유전적 요인 등이 영향을 줄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다. 실제로 2007년 한국녹내장학회 연구 결과 우리나라 녹내장 환자의 77%는 정상 안압 녹내장이었다. 태아시기에 눈의 방수배출로 구조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아 생기는 선천성 녹내장의 경우는 신생아의 눈이 지나치게 크거나 각막이 맑지 않고 눈물을 흘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녹내장은 급성보다 만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증상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말기가 될 때까지 시력이 정상인 경우도 있다. 따라서 증상으로 인한 조기 발견은 기대하기 어렵다고 봐야 한다. 흔히 안압만 확인하면 녹내장 검진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안압이 정상이어도 정상 안압 녹내장과 같이 시신경 손상이 오는 경우가 있어 안압의 높고 낮음만으로는 녹내장을 확진할 수 없다. 따라서 안압 측정 이외에도 전방각 검사, 시야 검사, 시신경유두 검사, 시신경 영상분석 등 다른 녹내장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녹내장의 치료
녹내장은 점안약과 내복약으로 안압을 낮춰 치료하지만 만일 이를 통해 안압 조절이 되지 않으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현재 나와있는 점안약에는 방수의 배출을 촉진시키는 안약과 방수의 생산능력을 억제하는 종류의 안약이 있고 여러 종류와 농도가 있어 눈의 상태에 따라 하나에서 여러 개의 약을 병용해 사용할 수 있으며 점안약만으로 안압이 조절되지 않을 때는 먹는 약을 첨가할 수 있다. 하지만 약으로 안압이 조절되지 않거나 진행한다면 레이저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녹내장에 걸리면 무조건 실명으로 이어지는지 여부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분명한 사실은, 한번 손상된 시신경은 어떻게 해도 원래대로 회복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상 치료는 안압을 낮춰서 시신경 파괴를 지연시킴으로써 현 상태에서 시야 손실을 늦추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따라서 녹내장은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녹내장을 완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당뇨병 환자가 식이요법과 인슐린으로 혈당량을 조절하듯이 녹내장 환자도 적절한 약물, 레이저치료, 수술 등으로 안압을 조절하면 시신경 손상이나 시야감소를 최소화해 즐거운 삶을 유지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건강검진센터 진료과장 이근아]

 

정차모 기자(jcm5429@hanmail.net)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존엄케어도입5주년경도요양병원기념프리미엄병동증축
예천노인전문요양원유천재가지원센터결산내역공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유치군민염원결집'군민결의대회'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예천유치서명운동35개단체출동
2019기해년해맞이,김군수'지역발전과군민화합안녕기원'
축구종합센터유치나섰다!김군수군민출향인참여호소
백두대간지맥숨은보물'소백산하늘자락공원'조성마무리
원도심남본1리&구시장터줏대감'애환과마을변천사'
김학동 군수

김학동 군수는 15일 오전 11시 축협프라자에서 개최된 예천군 여성단..

정병윤 경도대총장

경북도립대학교 정병윤 총장은 14일 열린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 ..

국민의 준엄한 징계는 의원직 총사퇴 뿐...예..
모야! 윷이야! 동네가 떠들썩...'81동우회 기해..
[독자기고]정치권 대보름 부럼 깨GO 모두 정신..
경상북도 택시 기본요금 현행 2,800원~3,300원..
오늘(2월 19일)은 얼었던 땅이 녹고, 따뜻한 ..
1919년 3월 1일 그날의 함성이 은산리에서 재현...
예천군보건소(소장 윤귀희) 2019년 2급 걷기지..
[단체탐방]건강 백세 인생을 위해 30년 전 배..
모야! 윷이야! 예천군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
유천초등학교(교장 김인수) 73세 할머니 졸업생..
감천민간사회안전망(회장 김승년) 관내 31개 ..
큰 꿈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해요! 새벗유치원,..
변화와 상생으로 행복한 예천농협을 만들자! ..
문경소방서(서장 오범식) 소방차 전용구역 불법..
[사건.사고] 예천군 북북서쪽 8km(용문면 선리)..
대한산악연맹예천요산회 충북 영동군 소재 월류..
예천군&k-water 상수도 시설의 체계적인 안전 ..
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 어머니포순이봉사단..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졸업식. 예천남부..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제92회 지보초 졸업..
[건강칼럼]콜록콜록, 지속되는 기침 '급성 기..
재경.재부.재대구예천군민회 '대한민국 축구종..
지보농협(조합장 이인진) 농협중앙회 선정 상..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하세요~'소방시설..
모야! 윷이야~~~기해년 동본1리 주민화합 한마..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김수진) ..
예천군 농정 관련 부서 업무협의 및 소통과 협..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 제16대(회장 최정애), 제..
예천군 관내 최고의 사학명문 대창중(69).고등..
예천군 산성토양 개량위한 '2019년 토양개량제..
예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19년 예천군다문..
김학동 군수
예천동부초 2018학년도 제71회 졸업식 개최
전자상거래 우리가..... '2019 예천군정보화농..
경북도립대학교(총장 정병윤) '2018학년도 제21..
'2019년도 예천군체육회 정기 이사회' 축구종..
여성회관운영위원회(위원장 이재은) '2019년 ..
예천군 우수 농특산물 '예천장터' 개편!소비자..
[훈훈한 미담]보문면 오암1리 출향인 김창기.복..
예천교육지원청 유.초.중.고 급식담당자 대상 '2..
정병윤 경도대총장
김학동 군수
[건강칼럼]건강검진, 꼭 받아야 할까요?!
예천경찰서 112종합상황팀 경북지방경찰청 평가 ..
경북도립대학교(총장 정병윤) 유아교육과 2년 ..
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안희영 도의원 '어업용 ..
경상북도 표준지 공시지가 결정.공시 발표...전..
경북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황은정) '노..
[훈훈한 미담] 안동교도소 장종선 소장 및 직원 ..
[자랑스런 출향인] 50년 외길인생 걸어 온 예복..
예천군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당초 목표액 ..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 2019년 경북도 지정 축..
[훈훈한 미담] 보문사 원명사 두 스님 보문 수..
예천Wee센터(센터장 김현국 교육지원담당) '교..
예천경찰서 민.경 공동체 치안 교통안전 유공 ..
예천군보건소&예천권병원 임산부 건강관리 위한..
[자랑스런 출향인] 재부산 예천향우회장 역임한..
경상북도 지역개발사업에 총 832억 원 투입하여 ..


방문자수
  총방문자수 : 134,050,934
  오늘 : 32,515
  현재접속자 : 207
예천인터넷뉴스 | 경북 예천군 예천읍 효자로 62 | 제보광고문의 054-655-3131 | 팩스 054-655-4141
회사소개 | 후원회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4.13 | 등록번호 경북아 00016호
발행인,편집인 김명임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명임
Copyright by ycinews.com All rights reserved. E-mail: yc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