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구인
자동차 개인지도
중고매매 개업홍보
최종편집
2018-08-20 오후 7:22: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예천인터넷뉴스
의회소식
정치,국회뉴스
자랑스런 예천인
읍면소식
우리학교마을최고
예천의 문화행사
알아두면 좋은것
인사이드
예천농특산물
종친화수회
가볼만한 곳
소문난 맛집
인물동정
주요신문스크랩
오피니언
칼럼&사설
여론광장
건강상식
자유게시판
 
2018-06-08 오전 10:57:40 입력 뉴스 > 건강상식

[건강칼럼]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대장암



최근 10년 사이 대장암 발생률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특히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렇듯 증가하고 있는 대장암의 발병 원인에 대해 전문가들은 서구화된 식생활을 원인 중 하나로 꼽는다. 하지만 대장암은 식생활에 신경을 쓰고 정기검진만 꾸준히 한다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한국인의 대장이 위험하다

국립암센터에서 2018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국내 암 발생률은 남자는 위암, 폐암, 대장암, 간암, 전립선암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고 여자는 갑상선암, 유방암, 대장암, 위암, 폐암 순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대장암이 남녀 발병률 모두에서 3위를 차지한 것이다.

 

과거에는 대장암을 서양에서 많이 발병하는 질환으로 여겼지만,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2000년대 이후 대장암의 발병률이 크게 증가하였다. 중앙암등록본부의 2015년 조사 자료에 의하면 대장암은 남자는 10만 명당 40.2, 여자는 10만 명당 22.2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며 우리나라도 세계적으로 대장암 발생률이 높은 국가가 되었다.

 

대장암은 사망률도 높아서 폐암, 간암, 위암에 이어 네 번째로 사망률이 높은 암종으로, 2015년에 남자는 10만 명당 11.8, 여자는 10만 명당 6.1명이 대장암으로 사망하였다.그리고 2016, 국립암센터 연구진이 국가 암 등록사업의 1999~2013년 암 발생기록과 통계청의 1993~2014년 암 사망률 통계를 분석한 결과 기존의 사망률 순위가 바뀔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2016년 남성 대장암 신규 환자 예측치는 23,406명으로, 남성 위암 신규 환자 수(23,355)를 근소한 차이로 앞설 것으로 예상된 것이다. 여성 대장암 신규 환자 예측치는 14,562명으로 3, 위암은 1976명으로 4위로, 여성에서는 이미 대장암이 위암을 상당한 격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대장암의 증상이 나타나면우리 몸의 소화기관은 식도, , 소장, 대장으로 구분되는데, 우리가 음식을 먹으면 음식물은 소화기관을 거쳐 대변으로 배설된다. 대장은 소화기관의 마지막 부위이며 주로 수분 및 전해질의 흡수가 일어난다.

 

대장은 크게 결장과 직장으로 구분되고 결장은 다시 맹장,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그리고 에스결장으로 나누어지는데, 암이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결장에 생기는 암을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을 직장암이라고 하고, 이를 통칭하여 대장암이라고 한다.

 

대장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대변이 가늘어지거나 복부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 혹은 혈변 등이 있다. 하지만 변비 혹은 설사와 같은 배변 습관의 변화나 배변 횟수의 변화, 복부 불편감, 가스가 차는 느낌 혹은 팽만감 등 일반적인 증상과 연관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증상만으로 대장암을 예측하는 것은 쉽지 않다.

 

더욱이 증상이 동반되지 않는 경우도 흔하게 있기 때문에 증상이 없다고 안심할 수만도 없는 일이다.물론, 대장암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소화기내과나 외과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증상과 함께 분변잠혈반응검사나 대장내시경 검사를 언제 받았는지 등을 평가한 뒤 필요에 따라 대장암 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하지만, 증상이 없다 하더라도 무증상의 대장암을 조기에 진단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한다. 분변잠혈반응검사는 대변에 미세하게 피가 섞여 있는지를 확인하는 검사로, 우리나라에서는 50세 이상인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분변잠혈반응검사를 권유하고 있으며 이상소견이 발견될 경우 대장내시경 혹은 대장이중조영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국가 암검진 프로그램에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일차적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행하는 것 역시 대장암 검진에 매우 유용하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분변잠혈반응검사에 비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장정결제를 복용한 뒤 검사를 시행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따르지만, 대장암을 찾아내는 데 보다 정확하고, 대장암의 전구 병변인 폴립을 찾아 절제하여 대장암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치료가 필수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폴립을 찾아 절제하고, 이로 인해 대장암 발생이 미연에 방지된다면 이보다 좋은 일은 없겠지만, 검진을 제 때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고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았다 하더라도 대장암이 진단되는 경우가 있다.일단 대장암이 진단되면 담당 의료진과 임상 병기와 치료 계획에 대해 상의해야 한다.

 

대장내시경 검사 소견에서 암의 침윤 깊이가 비교적 얕을 것으로 예상되고,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T)에서 림프절 전이가 의심되지 않는다면, 내시경 절제술을 이용하여 수술 없이 병변만 절제하는 치료를 시도해 볼 수 있다. 만약, 병변의 침윤 깊이가 다소 깊어 보이거나 대장 주변 림프절 전이가 의심되면 수술을 통해 대장 및 림프절 절제술을 시행해야 한다.

 

수술 시 대장 절제의 범위는 병변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게 되며, 대장 중에서도 항문과 가까운 직장 부위에 병변이 있는 경우에는 수술 전에 방사선 치료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수술 시 장루(인공항문)를 만들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MRI) 검사에서 간 전이 혹은 복막 전이 등 원격 전이 소견이 보이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로 완치를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환자의 전신 상태를 감안하여 암의 진행을 억제하고 크기를 줄이기 위해 항암화학요법(항암치료)을 시행하게 된다. 간혹 완치를 목적으로 하는 근치적 수술을 시행할 수 없는 상태이면서, 암으로 인해 대장의 내강까지 막혀 배변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내시경을 이용하여 금속 재질의 스텐트를 병변 부위에 삽입하여 막혀 있는 부위를 열어주거나, 장루 수술을 시행해야 한다.내시경 절제술 및 수술의 기구와 테크닉이 발전하고 있고, 새로운 항암화학요법 약제 역시 개발되고 있어 대장암의 치료 성적은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다.

 

1990년대 초중반에 54.8%에 머물렀던 우리나라의 대장암 5년 생존율은 2010년대 초반 76.3%까지 대폭 상승하였다. 대장암이 발생하더라도 조기에 발견하여 완치하면 무병장수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조기 발견 및 조기치료보다 더욱 이상적인 것은 대장암의 예방이다.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곡 (, , 귀리, 옥수수 등), 과일, 채소 등의 식이섬유와 생선 등의 섭취를 권장하며,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는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육류와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의 가공육 섭취는 자제하고, 술과 담배 역시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이므로 끊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런 생활습관 및 식이습관 개선만으로 대장암이 완전히 예방되는 것은 아니므로, 국가암검진 프로그램의 분변잠혈반응검사 혹은 대장내시경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는 것이 필요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건강검진센터 진료과장 이근아]

 

 

정차모 기자(jcm5429@hanmail.net)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2018예천농산물축제'상설시장및간선도로에서판벌인다!
김군수폭염피해지역현장피해현황점검및애로사항청취
아버지정년퇴임식축사읽은아름다운父子이야기
예천군 이렇게 변하고 있다(2) '육상전지훈련장'
예천군이렇게변하고있다(1)'남산폭포와 경관조명'
한국당교체지수적용한이현준군수공천탈락수긍어려워
경북 신도청 제 모습 갖춰가고 있다...
한국당군수공천신청3도의원6군의원14신청.
김학동 군수

김학동 군수는 16일 오후 2시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을 방문해 단장과 ..

이형식 군의장

이형식 군의장은 16일 오전 10시 30분 3층 특별위원회의실에서 열린 8..

문경소방서, 소방차 전용구역 불법 주·정차 10..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9월 1일자 관내 초·중..
예천군 2018년 하반기 새마을소득사업 융자.....
대한산악경북연맹 예천요산회 전북 진안 마이산..
동북지방통계청 상주사무소 '2018년 전국소상..
예천군 8월 20일~31일까지 공동주택 및 보육시..
예천여고, 제39회 화랑기 전국 시・도대..
대창중, 대한민국 융합토론 대회 및 전국 서하..
[건강칼럼]스트레스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대창고 학부모와 함께 '간송(澗松)을 만나고 ..
경북을 새롭게 디자인합니다!! 경북 잡아위원회..
예천교육지원청 경북교육청 관내 대상 '2018년..
김학동 군수 '체육회 실무 및 부회장, 이사 인..
지보면 만화리 돈사건립과 매창리 석산개발은 ..
예천군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임신 중 영양..
예천군 출산·육아용품 무료대여 사업 확대 추..
문경소방서(서장 이진우) 신도시내 호명에 위치..
대창고 愛du(애듀) 교육 동아리, '독서 창의 활..
대창고 愛du(애듀) 교육 동아리, 지역아동센터..
[건강칼럼]신장질환의 예방과 관리
대구 웅진북클럽 달성사업국 직원 및 자녀들 ..
존경하는 의원님들 맛있는 '삼계탕' 드시려면 ..
현 예천군새마을금고 본점 건물 군에서 매입하..
[사건.사고]경북지방경찰청 6.13지방선거 당시..
군의회 8월 정기간담회 '폭염.가뭄대책, 공유재..
말복(末伏) 더위 끝? 말복인 오늘(16일)도 찜..
예천군 8월 16일~31일까지 군민 건강증진 위한 '..
예천온천 휴장 끝내고 8월 20일부터 문 열어....
예천군 추석 대비 자금수급에 어려움 겪고 있는..
예천중학교(교장 박경숙) 양궁부 김제덕 학생 ..
김학동 군수
이형식 군의장
대창고, World Peace & One Korea를 위한 평화..
[건강칼럼]일상이 무너지는 심리적 고통외상 후..
바르게살기운동 예천협의회 광복절 맞아 '태극..
이철우 도지사 '제2국무회의 헌법 공식기구 정..
예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주정하) '하..
배우는 기쁨, 함께하는 행복! '2018년 예천군..
예천군 '2018 예천농산물 축제' 한천변 아닌 ..
김학동 군수 말 많고 탈 많았던 체육회 부회장,..
예천군 드림스타트 아동 30명 대상 국립산림치..
대구광역시&경상북도 '경제공동체' 실현 위해 ..
예천경찰서 금융기관 대표자.파출소장 대상 '..
김학동 군수
폭염을 극복하자~! 예천중 배드민턴부 방학기간..
놀이와 요리체험으로 영어와 친해져요. 유천초,..
[건강칼럼]경기력을 유지하고 승률을 향상시키..
[건강칼럼]대화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면, 난..
농작물 및 가로수 말라죽고 있다...예천군 살..
신동연 예천경찰서장 군민 눈높이 치안 확립 위..
신도청시대 예천의 장소성과 인문魂을 찾아서 ..
경북도 과수, 밭작물 가뭄.고온피해 예방 위해 ..
예천군 8월 31일까지 '소상공인 보조금 추가 신..
예천군민의 종합축제 '예천군민체전'
곤충나라 Clean 예천 '예천농산물대축제'
삼강주막 막걸리축제
예천참우축제
대창고 송대책사랑봉사단과 모범학생, SK행복..


방문자수
  총방문자수 : 127,050,671
  오늘 : 47,675
  현재접속자 : 201
예천인터넷뉴스 | 경북 예천군 예천읍 효자로 62 | 제보광고문의 054-655-3131 | 팩스 054-655-4141
회사소개 | 후원회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4.13 | 등록번호 경북아 00016호
발행인,편집인 김명임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명임
Copyright by ycinews.com All rights reserved. E-mail: yc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