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구인
자동차 개인지도
중고매매 개업홍보
최종편집
2019-02-16 오후 8:45: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예천인터넷뉴스
의회소식
정치,국회뉴스
자랑스런 예천인
읍면소식
우리학교마을최고
예천의 문화행사
알아두면 좋은것
인사이드
예천농특산물
종친화수회
가볼만한 곳
소문난 맛집
인물동정
주요신문스크랩
오피니언
칼럼&사설
여론광장
건강상식
자유게시판
 
2018-10-06 오후 10:35:22 입력 뉴스 > 예천인터넷뉴스

[회원사뉴스,안동]안동은 열흘간 신명의 축제장.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세계보편문화인 탈과 탈춤을 세계인들과 함께 어울려 즐기는 신명의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7일까지 열흘간 안동 탈춤공원과 안동 도심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축제는 이스라엘, 세르비아, 콜롬비아, 남아공, 야쿠티아 등 13개국 14개 탈춤을 비롯해 국내 전통 탈춤과 세계탈놀이경연대회 등 다양한 탈춤 관련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진행되고 있다.

 

'' 또는 '가면'은 세계 보편적 문화로, 세계 어디에서도 탈을 쓰고 흥에 취해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안동에는 이런 탈춤을 테마로 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올해로 21년째 열리고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축제 열흘간 100만 명 이상이 안동을 찾는 우리나라 대표 축제. 특히 안동민속축제와 함께 열려 안동의 전통 민속 문화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안동은 시대적·지리적 영향 없이, 시대별·종교적 편향도 없이 다양한 문화들이 공존하며 온전하게 계승되어 온 지역이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재를 보유한 지역이면서, 동시에 동양의 미학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 800년의 역사를 가진 하회별신굿탈놀이는 그 재미와 의미가 남다르다. 유명한 반촌(班村)인 하회마을에서 전승되는 서민들의 놀이인 하회별신굿탈놀이에는 이 마을 서민들의 삶살이가 그대로 녹아 있고 그 탈놀이를 통해 우리는 웃고 울며 그들의 삶을 엿본다. 뿐만 아니라 하회탈의 조형성은 각 인물의 삶과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인의 탈로 대표된다.

 

 

'두 얼굴의 야누스'

일상 속 나와 축제 속 나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는 야누스라는 양면의 얼굴을 가진 주제를 통해 일상 속 나와 축제장 속의 나를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야누스는 로마 신화에서 문을 수호하는 신으로,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신이다. 1월을 영어로 'January'라고 하는데 지나간 해와 새해의 두 해를 가리킨다는 의미의 야누스(Janus)에서 전래했다.

 

라틴어로는 문을 야누아(Janua)라고 하는데 로마인들은 문에 앞뒤가 없다고 해 야누스를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신이라고 지칭했다 한다.

 

축제 속에서 만나는 야누스의 얼굴은 '과거와 미래' '일상과 비일상' '평범과 일탈'의 대비를 의미한다. 이로써 문은 경계이자 축제로 들어오는 통로이며,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두개의 얼굴을 가진 야누스를 통해 '일상 속의 나'와 축제의 마당에서 '신명에 빠진 나'를 동시에 바라보게 된다. 이것은 곧 사람들이 가진 열정을 분출하는 매개체가 된다.

 

안동하회별신굿탈놀이의 등장인물들도 탈을 쓰는 행위를 통해 두 개의 얼굴(성격)을 가진다. 양반탈을 쓰면 양반이 되고 각시탈을 쓰면 성별이 여성으로 바뀌게 되는 경험을 함으로써 인간의 유희적 본능을 표현하고 이성과 욕망이 만나 폭발적 경험을 한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는 축제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야누스와 세계 각국의 탈들을 통해 인간의 억눌렸던 감정과 유희적 본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일상에서 신명으로

빨강과 파랑의 대립을 강조한 포스터 눈길

 

포스터가 주는 의미도 눈여겨볼 만하다. 포스터에는 야누스의 두개의 얼굴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는데, 하나의 탈은 한국 전통탈인 하회별신굿탈놀이의 백정탈이다.

 

백정탈은 깊게 패인 여러 개의 주름과 눈 모양을 통해 보는 시선에 따라 다른 표정을 가진 탈이며, 이국적인 모습의 태국 콘탈은 올해 축제의 주빈국인 태국의 대표적인 탈로 배치했다.

 

특히 전반적인 포스터의 색상을 푸름과 붉음으로 대립시킴으로서 야누스의 양면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또한 문을 수호하는 신인 야누스를 표현하고 신명나는 축제의 현장으로 들어가는 듯한 문을 포스터 중앙에 배치하고 문을 통해 한국 전통탈과 세계 각국의 탈들이 나와 어루어진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전 세계가 하나 되는 글로벌 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모습을 표현했다.

 

 

 

 

매력적인 '' 문화 속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800년 전통의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중심으로 한국 전통탈춤 20개 단체와 창작탈춤, 세계 각국의 탈춤 등 국내외 탈춤 40여 단체가 공연하고, 시민과 일반인들도 탈을 쓰고 춤과 놀이, 퍼포먼스, 퍼레이드 등을 펼쳐지는 행사이다.

 

탈춤축제와 함께 한국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한국전통문화의 장도 펼쳐진다.

 

남성들의 힘을 느껴지는 '안동차전놀이', 여성들만의 민속놀이인 '놋다리밟기' 등 전통민속놀이와 세계에서 유일하게 삶의 현장에서 유교문화를 전승하고 있는 향음주례, 유교경전암송, 여성문학인 내방가사, 삶과 죽음의 의례 '한두실 행상소리', 일과 노래를 함께한 '저전 논매기 소리' 등 한국 전통 민속 30여 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이와 더불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8년에서는 13개국 14개의 해외 공연팀이 참여해 세계 각국의 신비로운 가면 속에 감추어진 문화를 탈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눈여겨봐야 할 것은 전국 춤꾼들의 향연이 될 총 상금 7,000만원이 걸려있는 '세계탈놀이경연대회'. 탈을 착용한 댄스 경연대회로 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러한 '세계탈놀이경연대회', '탈놀이대동난장' 등을 통해 문화·인종·국가의 경계를 초월해 탈을 통해 세계인이 하나가 되는 열정의 장이 만들어 진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전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한국 탈춤의 정수를 보고, 또한 탈만 쓰면 인류는 모두가 하나라는 축제적 재미를 즐기게 해 준다. 또한 한국 속의 한국, 안동문화에 대한 체험을 통해 한국문화의 정수를 느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8년 탈춤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 축제의 일탈을 경험할 수 있는 탈놀이 대동난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자신만의 야누스를 만나는 기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세계 보편문화인 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올 가을, 야누스와 함께 일상을 벗어난 유쾌한 일탈을 경험해 보면 어떨까?

 

정차모 기자(jcm5429@hanmail.net)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존엄케어도입5주년경도요양병원기념프리미엄병동증축
예천노인전문요양원유천재가지원센터결산내역공개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유치군민염원결집'군민결의대회'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예천유치서명운동35개단체출동
2019기해년해맞이,김군수'지역발전과군민화합안녕기원'
축구종합센터유치나섰다!김군수군민출향인참여호소
백두대간지맥숨은보물'소백산하늘자락공원'조성마무리
원도심남본1리&구시장터줏대감'애환과마을변천사'
김학동 군수

김학동 군수는 15일 오전 11시 축협프라자에서 개최된 예천군 여성단..

정병윤 경도대총장

경북도립대학교 정병윤 총장은 14일 열린 ''2018학년도 학위수여식'' ..

예천군 농정 관련 부서 업무협의 및 소통과 협..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 제16대(회장 최정애), 제..
예천군 관내 최고의 사학명문 대창중(69).고등..
예천군 산성토양 개량위한 '2019년 토양개량제..
예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19년 예천군다문..
김학동 군수
예천동부초 2018학년도 제71회 졸업식 개최
전자상거래 우리가..... '2019 예천군정보화농..
경북도립대학교(총장 정병윤) '2018학년도 제21..
'2019년도 예천군체육회 정기 이사회' 축구종..
여성회관운영위원회(위원장 이재은) '2019년 ..
예천군 우수 농특산물 '예천장터' 개편!소비자..
[훈훈한 미담]보문면 오암1리 출향인 김창기.복..
예천교육지원청 유.초.중.고 급식담당자 대상 '2..
정병윤 경도대총장
김학동 군수
[건강칼럼]건강검진, 꼭 받아야 할까요?!
예천경찰서 112종합상황팀 경북지방경찰청 평가 ..
경북도립대학교(총장 정병윤) 유아교육과 2년 ..
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안희영 도의원 '어업용 ..
경상북도 표준지 공시지가 결정.공시 발표...전..
경북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황은정) '노..
[훈훈한 미담] 안동교도소 장종선 소장 및 직원 ..
예천군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당초 목표액 ..
'삼강주막 나루터 축제' 2019년 경북도 지정 축..
[훈훈한 미담] 보문사 원명사 두 스님 보문 수..
예천Wee센터(센터장 김현국 교육지원담당) '교..
예천경찰서 민.경 공동체 치안 교통안전 유공 ..
예천군보건소&예천권병원 임산부 건강관리 위한..
경상북도 지역개발사업에 총 832억 원 투입하여 ..
예천군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2019 ..
예천군 재난취약계층 2천여 가구에 화재 발생시..
[건강칼럼]예술가의 작업은 새벽에도 이어진다...
2019년 가장 큰 보름달(정월대보름달:슈퍼문) ..
예천흑응산악회 경주국립공원 무장봉에서 제38..
예천군산림조합장 선거 권세윤, 김홍식, 손병기..
예천군보건소 2월 11일~9월 25일까지 지역경로당..
예천군의용소방연합대 대장 이(지해동).취임식..
[독자기고]우리사회 장애인에게 장애인주차장 ..
경북도의회 2019년 새해 첫 임시회 열어 '새해..
예천군 '2019년도 소상공인 보조금 지원 사업(2..
오범식 소방서장
용궁초, 책읽어주기 학부모 연수 실시
설 연휴도 반납한 채 비상근무한 산림축산과 ..
예천군 설 명절 예천장터 및 송파구 등 자매도..
경북도 올해 신규공무원 지난해 보다 36% 증가한..
예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변성용) '2019 한식..
예천군 소외계층의 문화활동 지원 위한 '문화..
'환골탈태' 마음으로 진심어린 사죄를 드립니다..
예천군 '2월 정례조회' 김영미 주사 행안부장관..
경북도 기초연금 기준액 상향으로 혜택 늘어난..
2019년 신도시 입주민 텃밭 분양 신청하세요. ..
예천군 관내 사업체 대상 '2018년 기준 전국사..
김학동 군수
[독자기고]정부 부동산 정책 투기는 억제하되 ..
대창고 서울대 교육나눔봉사단 '프로네시스'와..
立春大吉 建陽多慶(어둡고 긴 겨울이 끝나고 ..
용문면 가족봉사단 백향란 회장 및 회원 30여명..


방문자수
  총방문자수 : 133,946,449
  오늘 : 9,716
  현재접속자 : 171
예천인터넷뉴스 | 경북 예천군 예천읍 효자로 62 | 제보광고문의 054-655-3131 | 팩스 054-655-4141
회사소개 | 후원회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4.13 | 등록번호 경북아 00016호
발행인,편집인 김명임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명임
Copyright by ycinews.com All rights reserved. E-mail: yc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