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구인
자동차 개인지도
중고매매 개업홍보
최종편집
2019-07-20 오전 11:21:00
기사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회사소개 | 후원하기 | 시민제보 | 취재요청 | 명예기자신청 | 광고문의 | 콘텐츠
뉴스
예천인터넷뉴스
의회소식
정치,국회뉴스
자랑스런 예천인
읍면소식
우리학교마을최고
예천의 문화행사
알아두면 좋은것
인사이드
예천농특산물
종친화수회
가볼만한 곳
소문난 맛집
인물동정
주요신문스크랩
오피니언
칼럼&사설
여론광장
건강상식
자유게시판
 
2018-10-09 오전 9:42:48 입력 뉴스 > 건강상식

[건강칼럼]환절기 찬바람이 불면 더 심해지는 관절염



날씨가 추워지면 왜 관절염 증상이 악화가 되는 걸까?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 알아보고, 날씨가 추워지는 환절기에 관절 통증의 악화를 호소하는 골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이 많아지는 이유를 살펴보자.

관절염이란
관절이란 뼈와 뼈가 만나는 부위이다. 관절은 뼈와 뼈 사이가 부드럽게 운동할 수 있도록 연골, 관절낭, 활막, 인대, 힘줄, 근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움직임에 따라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관절염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관절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이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관절의 통증이다.

 

그러나 관절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관절염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붓거나 열감이 동반되어야 관절염이라고 할 수 있다. 관절염이 있을 경우 의사들은 이것이 급성인지 만성인지, 관절 자체의 문제인지 관절 주위의 문제인지, 기계적 문제인지 염증으로 인한 문제인지, 중추관절인지 말단 관절인지 등을 파악하여 관절염의 원인을 알아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리게 된다.


우리가 흔히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말하는 골관절염은 국소적인 관절에 점진적인 관절 연골의 소실 및 그와 관련된 이차적인 변화와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의 점진적인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관절의 염증성 질환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다.


골관절염과 유사한 증상의 류마티스 관절염은 다발성 관절염을 특징으로 하는 원인 불명의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초기에는 관절을 싸고 있는 활막에 염증이 발생하지만 점차 주위의 연골과 뼈로 염증이 퍼져 관절의 파괴와 변형을 초래하게 된다. 관절뿐만 아니라 관절 외 증상으로 빈혈, 건조증후군, 피하 결절, 폐섬유화증, 혈관염, 피부 궤양 등 전신을 침범할 수 있는 질환이다.

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관절염은 매우 익숙하면서도 생소한 병이다. 골관절염은 나이가 들며 증가하여 60대가 넘으면 반수 이상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병이기에 매우 익숙하다. 이에 관절이 아프면 으레 관절염이라 얘기하고 골관절염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 중 일부는 내 몸의 면역체계가 관여하고 염증이 동반되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자가면역염증 관절염도 포함되어 있다. 이제 류마티스 관절염도 많이 알려져 있어 그 이름은 더 이상 생소하지 않지만 의사가 아닌 경우 골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이 어떻게 다른가에 대해 쉽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두 질환은 관절이 아프다는 공통점은 있지만 원인, 치료, 관리 등 모든 면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 정확한 진단이라는 첫 단추가 잘못 채워지면 그 이후 따르는 일련의 모든 일들은 잘못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지면 이후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약물치료도 중요하지만 비약물적치료, 즉 운동과 생활습관 개선 및 악화 요인을 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환절기에 관절염의 통증이 심해지는 이유는?
골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은 여러 면에서 차이가 있으나 환절기에 추워지면 관절염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 날씨가 추워지면 왜 관절염 증상이 악화가 되는지에 대해 의학적으로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근거는 부족하지만 일반적으로 골관절염과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은 환절기에 추워지면 관절 통증의 악화를 호소한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통증 자체에 대해 이해를 할 필요가 있다. 흔히 통증을 생각할 때 병이 더 심하면 더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고 병이 덜 심하면 통증도 덜 할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맞는 경우도 있지만 틀린 경우도 많이 있고 특히 만성 통증이 있는 경우 틀릴 경우가 더 많다.


통증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몸이 우리에게 무엇인가 이상이 있으니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피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해 보라고 우리에게 보내는 경고이다. 통증을 느끼지 않는다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오히려 그 반대이다.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면 눈으로 매번 확인하지 못하는 부위의 상처는 알 수가 없을 것이다. 예를 들어 남이 봐 주거나 거울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등에 상처가 생겨도 알 수 없을 것이다. 항상 실시간으로 우리 몸 구석구석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몸에 생기는 손상을 빠르게 알 수 없을 것이고 빠르게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에 건강하게 살아가기 어려울 것이다.


통증은 그 원인이 되는 손상이나 염증 등의 강도에 따라 결정될 수 있으나 그 외에도 몸의 전반적인 상태, 개인별 통증에 대한 허용치의 차이, 감정, 사회적인 상황, 개인의 성격 등 무수히 많은 다른 요인들도 작용하게 된다. 사람이 많은 곳에서 우스꽝스럽게 넘어지면 당시에는 별로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그 상황을 허둥지둥 벗어난 다음에 비로소 통증을 심하게 느끼는 경험을 해본 경우가 있을 것이다.

 

이렇게 통증은 그 원인의 강도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고 심지어 만성 통증의 경우 이미 원인이 되는 손상이나 염증은 사라진 이후에도 통증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져 더 이상 통증을 일으킬 원인이 없어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통증을 느끼는 상태가 될 수도 있다.

다시 추위로 돌아가 보자.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웠고 길었다. 하지만 끝이 안보이던 더위도 시간은 이길 수 없어 어느 날 깨어보니 가을이 와 있다. 우리가 의식하지는 않지만 우리 몸은 항상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데 갑자기 외부의 기온이 이렇게 급격하게 변하는 것은 큰 스트레스이다.

 

이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몸의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은 배가 되나 결국 유지하지 못해 여러 문제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감기 같은 병도 잘 걸릴 수 있고 자가면역 질환의 악화도 초래할 수 있다. 통증을 더 심하게 느끼게 되는 것도 그러한 문제 중 하나이고 같은 정도의 자극에 대해서도 더 민감하고 더 심하게 통증을 느낄 수 있어 관절염 자체의 상태에는 큰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더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될 수 있는 것이다.

환절기, 관절염 통증을 이겨내는 방법
실제 추위에 의해 관절염 통증이 악화될 수도 있다. 통증을 느끼는 것은 우리 몸에 분포해 있는 신경인데, 추워지면 우리 몸 조직들이 열을 뺏기지 않기 위해 수축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신경의 자극이 일어나 통증을 느끼게 될 수 있다. 관절염 자체의 상태에는 큰 변화가 없음에도 통증은 더 심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사계절 변화가 없는 기후가 있는 곳으로 이주해 살 수도 없는 것이고, 마음을 추스르고 이겨내자고 마음먹는다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해볼 수 있는 것은 다른 여러 일과 마찬가지로 원인을 제거하는 것임은 분명하다. 따라서 외부 온도 변화에 따라 두껍지 않고 가벼운 옷을 여러 겹 입어 몸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환절기 때 일교차가 심한 것이 몸에 큰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므로 이때 아침, 점심, 저녁 온도에 따라 옷을 적절하게 더 입고 덜 입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아침에 첫 활동을 시작할 시기나, 활동을 멈췄다가 시작할 때 가벼운 스트레칭 운동 등을 통해 체온을 올리고 활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춥다고 웅크리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몸의 온도는 더 떨어질 수 있어 우리 몸에 더 큰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활동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갑자기 선선해진 요즘 더 심해진 통증을 호소하는 관절염 환자가 많아지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약물치료 보다는 비약물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하고 이를 위해 변화하는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내 몸의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추워졌다고 움츠리지 말고 적절한 활동과 운동을 유지하며 몸 상태가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이 과정에서 여유를 가지고 서서히 충분한 준비운동을 통해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환절기 추위를 이겨내는 노력을 지속하여야 하겠다. [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지부 진료과장 이근아]


 

정차모 기자(jcm5429@hanmail.net)

       

  의견보기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의견쓰기
작 성 자 비밀번호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영문 대소문자 구분)를 입력하세요!
의견쓰기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관광버스음주가무지탄문화원권창용원장사과문발표!
예천이낳은세계적인바둑스타박정상프로9단고향나들이
初心잃지않고더열심히하겠습니다!김군수취임1주년
예천군CEO로서막중한책임감느낍니다.김군수1주년
두일캡&예천군제2농공단지공장신설투자양해각서'체결
예천군정홍보맨'예천군SNS홍보단반딧불이'발대식
김군수보문노인대학특강사랑하고배려하는것이행복
김학동 군수

김학동 군수는 ''할머니와 어린이들이 한조가 되어 물의 소중함을 깨닫..

도기욱 도의원

도기욱 도의원은 12일 오전 10시 한천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예천군새마..

[정병기 칼럼]장마 전선에 제5호 태풍 '다나스'..
예천군 '2019 귀농귀촌 박람회(일산 킨텍스)'에..
변해야 산다...이철우 경북도지사 경북 도정에..
제60회 자랑스런 경상북도 문화상 수상 후보자..
예천군 농기계 안전교육 인기리 진행 중~~승용..
예천경찰서 청소년 인격 및 정서 순화기능 회복..
용궁초, 응급상황 대처하기 위한 '학생 심폐소..
예천중, 진로진학 연계 스포츠 문화 체험학습 ..
예천남부초, '2019학년도 예남 책마루 독서캠프..
지역사회 평생교육 인식과 지속적 수업 참여를..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확정(2020년10월 8일..
이철우 도지사 도내 경로당 담당 공무원과 '경..
예천군 군민 안전 챙기는 보험 가입...태풍, 우..
예천군 38여억 원 2019년 정기분 재산세 부과하..
감천중,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 '드론 제작.비행..
용문초, 금당실정보화마을과 함께하는 만들기 ..
예천동부초, 권오단 작가와 만남의 시간 가져...
유천초,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주관 '찾아가는 ..
예천남부초-예천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 실시
대창고, '2019 교과진로연계 맞춤형 배낭여행 ..
예천여중, 꿈과 끼를 찾아가는 해피로드 '꿈.끼..
예천중학교 양궁부 김제덕 선수 한국체육회 선정..
경북도 소방본부 상반기 화재 1,472건 발생! 인..
예천군 '2019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작품 접..
환경부 기후변화 공모사업 선정된 '예천군 전..
예천군 문화재야행 두번째 행사 '2019 금당야행..
대창고 1학년 대상 '진로맞춤형 전공체험프로그..
예천초, 지혜를 울려라 행복을 울려라 독서 골..
대창고, 고려대 주관 '찾아가는 진로진학 컨설팅..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2019 예천군..
경상북도&한국원자력과 경주 감포지구에 혁신..
[정병기 칼럼]제71주년 제헌절(制憲節)을 맞아..
예천군 관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급식소 ..
경북도, KT, 의성군 공동으로 경북형 IT특화지..
안동대 '글로벌문화체험프로그램' 예천활체험센..
[새 의자] 제77대 예천경찰서장에 박재석 총경..
김학동 군수
은풍초병설유치원, 키 쑥쑥 키우는 줄넘기 대회..
예천중, '나의 꿈, 나의 인생' 전환기 꿈찾기 ..
예천동부초, 어.깨.동.무 예동교육 '성찰 중심..
예천초, 발달장애인 극단의 '사랑이 뭐야?'연극..
용문초, 금당야행 행사장에서 '흡연예방 및 금..
예천중, 교권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문화 형성 ..
해오라비사초와 박쥐란 너무 예뻐요! 치유농업..
흑응산악회(회장 홍승국) 충북 영동군 백화산(93..
유천초등학교 총동창회 홍필유 전 회장 '예천..
지보 돈사 허가 안된다! '지보 돈사 건축허가 ..
불법 현수막 곳곳 나붙어도 단속 외면? 예천군..
예천군-예천농협 생활체육 활성화 위한 업무협..
[독자기고]기초연금제도 시행 5주년, 수급자 52..
혈액 수급 위해 '2019년 하절기 생명나눔 헌혈..
아뉴스 오페라단(단장 한영자) '제8회 정기연주..
너무 즐거워요! 호명 새벗유치원 여름숲놀이 ..
신도청시대 예천의 장소성과 인문魂을 찾아서 ..
새 이름을 지어주세요~(가칭)경상북도 일․..
K2 군 공항 이전사업 지원위원회 연내 주민투표..
용문초, 제4회 별빛달빛 가족독서캠프 개최
예천동부초, 방과후학교.돌봄프로그램 학부모 ..


방문자수
  총방문자수 : 140,565,324
  오늘 : 4,114
  현재접속자 : 216
예천인터넷뉴스 | 경북 예천군 예천읍 효자로 62 | 제보광고문의 054-655-3131 | 팩스 054-655-4141
회사소개 | 후원회안내 | 개인정보보호정책 | 인터넷신문 등록일 2006.4.13 | 등록번호 경북아 00016호
발행인,편집인 김명임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명임
Copyright by ycinews.com All rights reserved. E-mail: yc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