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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12-0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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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醴泉人] 예천군 최초 3선 군수 역임한 김수남 전 군수!

길, 양궁, 곤충 군수로...

기사입력 2022-05-0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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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醴泉人]3선 군수를 역임한 김수남 전 예천군수(79.예천읍 노상리 38-1) '더불어 함께하는 삶'을 좌우명으로 고향의 봄을 즐겨 부르는 김수남 전 군수는 재임시절 예천군 관내 경지정리사업의 완성, .양수장 암반관정개발 등으로 물 걱정 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했으며, 기계화 경작로 포장 100% 완성으로'길 군수'라는 평을 들을 정도로 군민들의 불편 해소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양수발전소 건설, 당시 예천~제주노선 항공기 취항, 경북도립대학 산학협력 및 대창고와 예천여고의 명문고 육성, 회룡포, 삼강주막, 용문사 등의 문화관광단지 조성을 완성했으며, 특히 예천온천을 금강산 온정리 온천 보다 수질이 좋은 온천으로 개발하여 예천군 자산으로 만들기도 했다.
 

 

김 전 군수는 낙후된 예천군 발전을 위한 중장기 개발 계획을 추진하면서 "예천은 푸른 산과 맑은 물, 깨끗한 공기 등 미래를 위해 준비된 고장으로 모든 잠재자원을 이끌어 내고 화합으로 승화시켜 예천의 새로운 중흥을 이끌어 냈으며, 군민 60%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는 만큼 농가 소득증대를 군정 제1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농업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타 지역과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향상에 주력하고, 예천읍 도시계획 주요사업의 완성, 유니버시아드대회 양궁 경기의 성공적 개최가 큰 업적이라고 군민들이 높이 평가한다.
 


예천읍의 달동네로 불리던 서본리, 노상리, 백전리 산동네 주민을 위해 지고개에서 예천여고까지의 순환도로 개설과 역동적인 지역개발과 굴모리 도로 확장, 동본교 신설, 예천교 확장, 농촌도로 확포장 및 마을 안길 포장 등으로 군민들의 정주권 기반 구축, 농가소득 증대와 시장 개척단 운영, 새마을자조사업 등 많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1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군민들로부터 '훌륭한 군수였다'는 칭송을 듣는다.
 

 

특히 재임 중 '인사가 만사'라는 확신 아래 서열에 의거 정실에 치우치지 않고 능력 있고 군민으로부터 신뢰를 받는 우수공무원을 발탁하는 공정한 인사를 펼쳐 공직자들로부터 존경을 받았다. 또한 예천읍 청복리 쓰레기매립장 건설로 환경미화원 및 공공근로인력을 투입하여 철저한 분리수거를 정착시켰으며, 타는 쓰레기는 최대한 소각하고 재활용품은 선별하여 매립쓰레기를 최소화하는 등 철저한 유지관리는 지금도 청정 예천군의 자랑거리이다.
 

 

농촌총각 가정이루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결혼적령기를 놓친 많은 총각들을 베트남 신부들과 결혼을 주선했으며, 결혼 후 이들 베트남 여성들을 위해 2006년도에는 결혼 이민자 지원센터를 개소하여 국제결혼 부부, 자녀 및 시부모 등 결혼이민자 가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언어소통, 자녀교육, 의료지원, 가정법률 등 각종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문화가족들이 예천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김 전 군수는 "노인복지회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방문 보건사업의 정착, 농작업 체조 실시, 외국인 가정 돕기, 군립 어린이집 확대, 유천 옛 화동초등학교 자리에 100여명이 입주할 수 있는 노인요양병원을 유치했으며, 체류형 관광 개발을 위해 용문사 대장전 주변 정비, 회룡포 명승지 관광자원화, 충효관 건립, 곤충바이오산업 및 엑스포 성공 개최, 효자.은풍 일대 애플밸리 특구조성 등도 큰 업적으로 기록됐다.
 

 

예천곤충엑스포에 60여만 명이 넘는 유료 관람객을 유치한 김 전 군수는 당시 "한미 FTA 등 농산물 개방화 물결 파고를 견디어야 하는 국제적인 상황에서 군민들이 살아남기 위한 생존전략 차원에서 곤충바이오엑스포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그로 인해 청정 예천의 친환경 농산물이 대내외에 널리 홍보되어 지역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의 판매망 확보는 물론 부가가치를 증대시키는 효과를 가져와 오늘의 예천농산물이 크게 번성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2008년 경북도청을 예천.안동으로 이전하는 대역사를 성공시키기 위해 김 전 군수는 당시 김휘동 전 안동시장과 공동으로 유치키로 뜻을 같이하고 완만하고 광활한 구릉지로 형성된 호명면 일대에 경북도청을 이전해 올 경우 접근성이 용이하고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경북의 동서축과 남북축이 교차하는 지점으로 낙후된 경북 북부지역이 동반 성장의 중심이 될 최적의 장소라며 심혈을 기울인 결과 결국 경북도청 이전이라는 대역사를 만들어 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당시 경북도청 이전이 확정되자 김 전 군수는 "백두대간의 새로운 기운이 예천에서 시작되고 경북도의 새로운 태양이 예천.안동에서 타오르기 시작했다""1,300년 향토사에 길이 빛날 역사적인 쾌거는 희망의 꽃을 피워 번영이라는 열매를 안겨주고, 이 벅찬 희망의 꽃을 군민 화합과 새로운 활력으로 정성들여 가꾸어 예천 도약의 열매로 맺어 나가자"고 말하자 군민 모두는 "김수남 군수님의 노력에 뜨거운 환영과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도덕성과 윤리성을 바탕으로 한 가정이 화목하고 예의바른 가풍을 지녀야 한다'고 강조한 김 전 군수는 재임 동안 가장 예천을 잘 알고 행정경험과 탁월한 경영마인드를 갖춘 지조와 소신, 강력한 추진력으로 군정을 추진했다. 경북도청 유치를 기념하고 군민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 발전의 상징으로 건립된 청하루는 흑응산에서 맑고 푸른 한천 냇물을 바라보며 새로운 기운을 받고 그 기운이 신 도청으로 뻗어 나가도록 했다.
 

 

당시 예천인터넷뉴스 청하루 준공 기념식 기사에는 "예천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흑응산에 우뚝 선 청하루의 정기가 자자손손 뻗어 가리라.. 청하루에 올라서면 예천 시가지가 훤히 관망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청화유장 푸른 물과 같이 도청까지 예천발전이 전기가 뻗치길 기원합니다!! 예천의 실지에 세워진 청하루를 보지 예천의 발전이 보이는 것 같네요!! 청하루를 가보니 김수남 군수님이 지었고 달산 박근노씨가 쓴 청하루기와 초정선생이 쓴 청하루 현판을 보니 예천인의 긍지를 느낍니다!! 등 수십 개의 댓글이 달려있다.
 

 

김수남 전 군수는 "군의장과 군수직 등 오랜 세월 공직생활을 보냈지만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어렵고 힘들었던 일도 많았지만 한편으로는 예천군의 변화된 새로운 모습들을 볼 때마다 많은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고 회고하고 "공직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공직자들과 힘을 합쳐 예천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해야겠다는 마음자세로 일하여 지금 뒤돌아보면 군민과 출향인들의 고향발전에 대한 기대에 잘 부응했는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고 말했다.
 

 

김수남 전 군수는 예천초등학교~예천중~예천농고~경희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대창고 교사를 거쳐 예천군번영회장, 예천군의회 의원 및 군의장을 역임했으며, 예천군새마을지회장, 예천중학교 총동창회장, 가락예천군 종친회 수석부회장, 예천군불교신도연합회장, 예천군의회 제1대 후반기 군의장, 32, 33, 34대 예천군수를 역임했다. 부인 임혜숙 여사(74)는 경북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한 수재로 통한다.
 

 

 

정차모 기자 (jcm5429@hanmail.net)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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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길
    2022- 08- 31 삭제

    김수남군수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군정 발전을 위해 노심초사 하시고 동분서주 하시든 모습을 언제나 기억합니다 이제는 모든시름 다 내려 놓으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