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예천지구 제일적십자(회장 김재숙)는 29일 유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미자)에서 맞춤돌봄 어르신을 위한 '이동세탁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됐다.
이번 세탁사업은 맞춤돌봄대상 어르신들을 위해 40여 채의 두꺼운 이불을 생활지원사들이 수거하고 적십자회원들이 세탁.건조 후 생활지원사들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한적십자 경북지사 유시문 회장, 적십자예천지구협의 강필희. 회장, 석송회 이미영 회장도 참석하여 구슬땀 흘리는 적십자 회원들을 격려해 주었다.
유시문 회장은 "경북적십자 단체 중에서 예천지역이 가장 활동을 많이 하고 적극적이라 가슴 뿌듯하다"며 "환경적으로 신체적으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이불세탁은 큰 걱정거리인데 회원들의 봉사활동으로 근심을 덜어드리는 큰일을 했다"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제일적십자 김재숙 회장은 "날씨마저 화창하게 빨래하기 좋은날이라 봉사 활동하는 회원들 기분마저 상쾌하다"며 "깨끗하고 보송보송한 이불을 보며 좋아하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니 절로 힘이 난다"고 말했다.
김미자 센터장은 "지역에서 굿은 일에 가장먼저 앞장서서 봉사의 꽃을 피우는 적십자 회원들이 진정한 일꾼"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나눴다. 아울러 유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우리지역 어르신(약 1800여 명)을 위한 각종서비스를 펼치면서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건강하고 즐거운 삶이 되도록 동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