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30일 오전 9시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경북도청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행정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가졌다. 행정실무협의체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건설도시국장, 신도시 관련 부서장과 담당 팀장 등 2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신도시 활성화 주요 과제와 향후 협의체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경북도청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핵심 과제로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투자유치 활성화, 2단계 지역 공동주택 조기 공급, 초등학교 추가 신설, 국립공공의대 유치, 도 산하기관 등 공공기관 이전, 문화·체육시설, 주차장 등 생활편의 시설 확충 등에 의견을 모았다. 협의체는 분야별 세부 과제를 발굴하고 로드맵에 따른 체계적인 과제 수행 및 점검을 추진했다.
안병윤 군수는 "경북도청신도시 활성화는 민선 9기 군정의 최우선 과제인 만큼, 신도시를 자족도시로 완성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원도심과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예천군 전체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신도시 활성화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담당 팀장 중심의 실무회의도 정기적으로 열어 신도시 활성화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