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새마을협의회(회장 손문달)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금서)는 4일 오전 6시 용문농협 창고에서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약 빈 병 수거 및 분리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지역에서 수거한 농약 빈 병을 종류별로 분류하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는 등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을 쏟았다.
농약 빈 병은 잔류 농약 등으로 토양과 수질 오염을 유발할 수 있어 올바른 수거와 처리가 중요하다. 용문면 새마을단체는 이번 활동을 통해 농촌지역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데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손문달.박금서 회장은 "농약 빈 병 수거는 환경을 보호하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생활 속 작은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힘을 모아 깨끗한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성윤 용문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지역 환경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용문면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