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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2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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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출신 법조인 모임 '예법회' 고향 방문

애향심 되새기고 지역 발전에 지혜 모아...

기사입력 2026-08-3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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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 법조인 모임인 '예법회(회장 홍성칠)' 회원 13명은 지난 29일 고향을 찾아 주요 명소와 군청을 방문했다. '예법회'1990년 말 변진우 전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용문면, 사시 5)와 정용인 전 대전고등법원장(지보면, 사시 4, 1대 회장)을 중심으로 설립됐다. 예천의 선비정신을 이어받아 정도(正道)를 걷고 국가와 사회, 고향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현재 16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우리 고향, 예천을 다시 걷다'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방문에서 회원들은 석송령과 예천박물관, 곤충생태원, 용문사, 선몽대, 삼강문화단지, 회룡포 등을 둘러보며 고향의 역사와 변화상을 살폈다군청에서는 안병윤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과 만나 민선 9기 군정 주요 현안과 역점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출향인 네트워크 강화 등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탤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홍성칠 회장은 "오랜만에 고향의 정취를 느끼고 눈부시게 발전한 모습을 직접 보니 가슴이 뭉클하다"며 "앞으로도 고향과 꾸준히 소통하고 회원들과 뜻을 모아 예천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안병윤 군수는 "바쁜 가운데 고향을 찾아주신 회원들의 깊은 애향심에 감사드린다"며 "예천인이라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고향의 더 큰 도약에 늘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차모 기자 (yc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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