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소방서는 지난 8월 29일~9월 1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 기간 동안 관내 곳곳에서 발생한 피해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여 총 16건의 생활안전조치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예천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군민의 일상을 완벽하게 책임지겠다는 예천소방서의 굳은 의지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이번 호우로 인해 주택 및 저지대의 침수 우려가 컸던 만큼, 예천소방서의 발 빠른 대처로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주거시설 및 이면도로 등을 대상으로 총 5회의 급·배수 지원을 실시해 5t가량의 빗물을 신속하게 배수했다. 또한, 강풍을 동반한 악천후 속에서 도로와 주택가 등에 쓰러진 수목을 신속히 제거하고, 붕괴·낙하 위험이 있는 시설물을 안전하게 조치하는 등 총 6회의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대원들은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현장 곳곳을 살피며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등 군민의 안전과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안영호 예천소방서장은 "예천소방서의 가장 큰 존재 이유는 예천군민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확실히 책임지고 지켜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예측할 수 없는 기후 변화와 기습적인 폭우에 대비해 수방 장비를 상시 가동 상태로 유지하고, 선제적이고 즉각적인 대응 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