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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면 농가주부모임 생태 교란종 '가시박' 제거

클린예천, 클린유천 만들기

기사입력 2026-09-0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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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면 농가주부모임(회장 민영희)3일 오전 530분 회원 15명 가량이 참여한 가운데 손기리 하천변과 농경지 인근에서 생태 교란종 '가시박'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토종 식물의 생육환경을 보호하고 수확기 효율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농경지와 하천변에 무성하게 자라난 가시박 덩굴을 걷어내고 뿌리째 뽑으며 확산 방지에 구슬땀을 흘렸다. 가시박은 번식력이 강해 주변 식물을 빠르게 덮고 성장을 방해하는 만큼, 회원들은 해당 구역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관리할 예정이다.
 

 

민영희 회장은 "가시박 덩굴은 농경지와 산림까지 피해가 갈 수 있어 현장의 농업인들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회원들이 먼저 앞장서고 더 많은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영미 유천면장은 "수확 철을 앞둔 바쁜 시기에도 지역 생태계 보전을 위해 힘써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힘을 모아 누구나 살기 좋은 유천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차모 기자 (yc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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